동물/날짐승2010. 12. 31. 00:00
며칠 전,
까치를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 까치가 나무를 부리로 쫍니다.

살짝 폼도 바꿔보고

또 쫍니다.

나무에서 내려와 더 가까운 데 앉았습니다.
이렇게 새를 가까이서 본 건 처음인 것 같네요.

날개 펴기가 귀찮은가 봅니다. 걸어서 움직이네요.

끝부분에서 뭔가를 생각하는듯 하더니

점프.

또 걷습니다. "너 새 맞냐?"

▲ 노란딱지 위치를 보면서 가늠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새는 계속 걸었습니다.

지금까지 걸어다니는 까치였습니다.



한해 동안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웃 블로거 여러분과 소통하는 재미로 블로그를 했습니다.
방문과 댓글이 없었다면 저는 진작 블로그를 접었을 겁니다.
요즘 이웃 분들에게 답방문과 답댓글 하는 속도가 많이 늦어졌는 데도
항상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모두,
2011년,
더욱더 건강하시고
마음에 거슬릴 일없이 흐뭇한 일, 즐거운 일로만 꽉 찬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에도 블로그에도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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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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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러고 보면 까치를 볼때마가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새해에도 왕창 행복하세요!

    2010.12.31 09: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길조인 까치를 이렇게 가까이 봤을 때
      저도 기분 정말 좋더라고요.
      복돌이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길 빕니다.

      2011.01.01 23:20 신고 [ ADDR : EDIT/ DEL ]
  3. 걸어다니는 까치 정말 귀엽네요.
    기분 좋아지는 까치 사진입니다^^

    한해 저 역시 많은 이웃분들 글이 힘이 되더라구요.
    한해 단 하루인 오늘 정말 잘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2010.12.31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정말 사랑스러운 까치였어요.
      저 역시 이웃 분들 댓글에 힘이 납니다.
      리브오 님도 신묘년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더 건강하시길 바라요.
      만사형통하는 신년 되시길 빕니다.

      2011.01.01 23:23 신고 [ ADDR : EDIT/ DEL ]
  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12.31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와이군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목표하신 것 다 이루시길 빕니다.

      2011.01.01 23:05 신고 [ ADDR : EDIT/ DEL ]
  5. 까치들은 자신들의 설날을 알고 있을까요? ㅎ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010.12.31 11:47 [ ADDR : EDIT/ DEL : REPLY ]
    • 고맙습니다.
      풀칠아비 님도
      새해 더욱 더 건강하시고
      복되시기를 빕니다.

      2011.01.01 23:12 신고 [ ADDR : EDIT/ DEL ]
  6. 까치... 정말 귀엽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2010.12.31 12: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고맙습니다.
      스카이팍 님도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더 건강하시고
      번창하시길 빕니다.

      2011.01.01 23:14 신고 [ ADDR : EDIT/ DEL ]
  7. 까치가 정말 날씬합니다..!
    비둘기를 보면...뚱뚱한 비둘기도 많은데 말이지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2011년에도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2010.12.31 12: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길거리에 워낙 많은 비둘기 중에
      걸어다니는 닭둘기도 많죠.

      지큐 님도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는 한 해 되길 빕니다.

      2011.01.01 23:24 신고 [ ADDR : EDIT/ DEL ]
  8. 2010년의 마지막날 까치를 보는 행운을 잡았네요~~~ 새해에도 항상 행복가득 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12.31 12: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까치설날에 까치를 봤으니
      선민아빠 님에게 좋은 일이 일어날 겁니다.
      선민아빠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댁내 두루두루 화평하시길 빕니다.

      2011.01.01 23:26 신고 [ ADDR : EDIT/ DEL ]
  9. 얼마전에 까치를 학교에서 봤습니다.

    학교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까치를 봤는데.. 좋은 소식 전하겠죠~ ^^ 길조라서...;;ㅋ

    2010.12.31 14: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길조인 까치와 조우하셨으니 틀림없이 좋은 소식이 재아 님에게 날아올 겁니다.

      2011.01.01 23:27 신고 [ ADDR : EDIT/ DEL ]
  10. 연말 연시 잘 보내시죠?
    저도 얼마전에 저희 집 근처에서 까치를 봤는데...언제나 반갑더라구여.
    ^^
    새해에는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

    2010.12.31 14:55 [ ADDR : EDIT/ DEL : REPLY ]
    • 길조인 까치를 이렇게나 가까이서 보니 저도 무척이나 반갑더라고요.
      간이역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만사형통하시길 빕니다.

      2011.01.01 23:39 신고 [ ADDR : EDIT/ DEL ]
  11. 저수지님 ,
    한해동안 잊지않고 늘 찾아주시고 소중한 댓글 남겨주신거 감사 드려요~
    새해엔 저도 열심히 블로그 하려구요~ ㅎ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엔 좋은일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2010.12.31 1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 역시
      어설픈여우 님을
      한해동안 블로그에서
      자주 뵐 수 있어 아주 반가웠습니다.
      새해 평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2011.01.02 22:36 신고 [ ADDR : EDIT/ DEL ]
  12. 제가 사는 동네는 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서 그런지 아침마다 까치 울음소리가
    쩌렁쩌렁 울립니다. ^^

    저수지님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12.31 1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길조(새)의 길조(조짐)인
      까치 울음소리를 만날 들으시다니,
      좋은 동네사시네요.
      더공 님,
      까치의 울음소리를 많이 들으시는만큼
      좋은 일이 가득하고 복된 한 해 보내시길 빕니다.

      2011.01.02 22:39 신고 [ ADDR : EDIT/ DEL ]
  13. 잘 보고 갑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2010.12.31 1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원래버핏 님,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더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빕니다.

      2011.01.02 22:53 신고 [ ADDR : EDIT/ DEL ]
  14. 까치까치 설날은 오늘이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내일이래요^^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12.31 1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정확히는 걷다보면 님 말씀이 맞네요.
      걷다보면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길 빕니다.

      2011.01.02 23:00 신고 [ ADDR : EDIT/ DEL ]
  15. 예전 저 노래 많이 불렀지요.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12.31 19:51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새해가 가까워지니까 이 노래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제목을 이렇게 지었어요.
      펨께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시길 빕니다.

      2011.01.02 23:14 신고 [ ADDR : EDIT/ DEL ]
  16. 날개가 아픈 걸까요..(...) 내년에는 훨훨 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2010.12.31 23: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나무에서 땅으로 툭 떨어진 게 아니고
      사뿐히 날아서 내려 앉았어요.
      날개가 아픈 것 같진 않고
      그냥 제가 위험한 사람이 아닌 걸로 보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노지 님도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시길 빕니다.

      2011.01.02 23:35 신고 [ ADDR : EDIT/ DEL ]
  17. 비밀댓글입니다

    2011.01.01 16:14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번에도 한 번 날리셨다고 하신거 같은데
      또 날리시다니, 안타깝습니다.
      댓글은 날아가면 복구가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전 길게 메시지 쓸 때는
      메모장에 먼저 써놓고 복사-붙여넣기 한답니다.
      엊그제 익명 님 블로그에 남긴 글도
      메모장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았었고요.

      2011.01.02 23:46 신고 [ ADDR : EDIT/ DEL ]
  18. 비밀댓글입니다

    2011.01.01 16:29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뜬금없는 방문이었죠?
      사실 이 블로그 만든지는 꽤 됩니다.
      그런데, 글 써도 봐주는 사람도 없고 댓글도 없고 그래서 너무 심심한 겁니다.
      그래서 방문자 수 늘리는 방법을 인터넷 검색하니
      수동적으로 있지 말고 먼저 가서 댓글 달아라,
      다음뷰, 믹시 등의 메타엔진 (제 블로그 맨 밑에 찍으면 숫자 1씩 올라가는 추천버튼)에 등록하라.
      등의 팁이 있어 그것을 한참 따라했어요.
      한마디로 눈에 불을 켜고 이곳저곳 다니며 댓글 달 때였어요.
      그 때 익명 님 블로그가 랜덤으로 떴었고 제가 밑도 끝도 없이 댓글을 단 거에요.
      그런데 고맙게도 익명 님은 답방문을 바로 와주셨고
      저도 익명 님 블로그 글들이 재밌더라고요.

      제가 익명 님과 같은 상황이었더라도
      일단 방어적인 자세를 취할 것 같네요.
      "혹시 아는 사람이 장난치는 거 아닌가?"
      "검색해서 들어 온 사람도 아니라고? 그럼 어떻게 들어 와?"
      "내 블로그 이웃하고도 전혀 친분이 없네? 진짜 뜬금 없다."
      등등.

      제 나이는 예상 적중하셨고요.
      개인적인 이야기는 추후에 익명 님 방명록에 들러서
      해 볼게요.

      2011.01.03 00:14 신고 [ ADDR : EDIT/ DEL ]
  19. 귀여운 까치 사진을 자세히 보게되어 반갑네요,,

    2011.01.01 2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반가운 길조
      귀여운 까치를 보셨으니까
      핑구야날자 님에게 조만간 좋은 일이 일어날겁니다.

      2011.01.03 00:33 신고 [ ADDR : EDIT/ DEL ]
  20. 까치가 실제로 가까이서 보면 생각보다 육중한 몸매를 가지고 있더라구요.
    어째서인지 고등학교때도 대학교 때도 꽤나 가까운 곳에서 까치를 관찰할 기회가 종종 있었는데 볼때마다
    저녀석 참 실하게(?) 생겼구나~란 생각이 ㅎㅎ

    슬금슬금 저수지님의 블로그를 구경하다 보니 왠지 낯익은 분들의 댓글이 눈에 띄네요.
    제 이웃분들이라기 보다는 이웃분들의 이웃?

    2011.01.07 00: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 당신의 사이트의 영어 버전을 기꺼이

    2012.02.09 01:5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