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경치/겨울2010.12.28 17:56




오늘
눈 내리는 모습을 창문으로 봤더니

옆으로 내리지를 않나
솟구치며 오르질 않나
하여튼 사방팔방으로 퍼붓는
한마디로 미친 눈이 내렸습니다.
폭설이란 단어가 잘 어울리는 날씨였어요.

똑딱이 카메라 동영상 기능은 사진보다 화질이 많이 떨어지네요.
창문 열면 실내로 눈알갱이가 창문으로 들어올까 봐
창문을 닫고 찍어 뿌옇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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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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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목소리를 기대한건..무리였나요? ^^;;



    저야..눈보기 힘든지역에 사는통에 오늘아침에 집앞에서 신나게 썰매타는 아이들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렸는데....




    저수지님은 어찌...목소리..아니 숨소리도 한번 들을수없이 동영상을 찍으셨나요^^;;


    그것도 기술인듯 ㅋㅋㅋㅋ






    예전..그동네 초입에 동아아파트살때...한번은 눈이 엄청와서....버스를 줄줄이 못탄적이 있었습니다^^

    우리동네가 초입이기도 하지만...반대로 안에서 타고 나오는사람들에게는 동네의 마지막이기에..

    다들 이미 빡빡 하게 타고 나와서 도무지 버스 앞문도 열리지않더군요.....--



    왠 친절한 여자분께서 발만 동동 구르고있는 저를 불러 어디까지 가냐고 물으셨는데..

    다행히 목적지가 가까워서 덕분에 그분 차 타고 출근을 했더랬죠^^;;







    그나저나...지금 전국이...퇴근대란중인가요? ^^;;

    2010.12.28 19: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 날 기억납니다.
      저는 그 때 고등학생이었습니다.
      (말씀하신 풍림,동아아파트 가까이 있는 그 고등학교)
      그 날 오후엔 버스가 아예 끊겼었죠.
      폭설 내렸다고 학교는 단축수업하고 일찍 끝내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버스가 안와서
      그래서 집까지 걸어갔던 기억이 나요.
      그 때도 블로그 하고있었다면 사진 많이 찍어뒀을텐데..

      정말 눈이 쌓여 하얀 세상이 보기는 좋지만
      길이 미끄러워서 아주 조심조심 다녀야되겠어요.

      2010.12.29 00:59 신고 [ ADDR : EDIT/ DEL ]
  2. 올해는 폭설로 시작해서 폭설로 끝나려나 봅니다..

    2010.12.28 1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올해 초는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요즘 눈이 많이 오네요.
      지금도 나가면 눈이 많이 쌓여있고요.
      눈길에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해서 다니세요.
      걸어다니는데도 미끌거리는 데도 많고
      발이 눈에 폭폭 들어가 시렵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2010.12.30 00:33 신고 [ ADDR : EDIT/ DEL ]
  3. 눈이 적당히 오면 좋은데... 너무 많이 와요..
    집에 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2010.12.28 21: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눈이 너무 펑펑 내렸어요.
      말 그대로 광설이었어요.
      무사히 귀가하셨죠?
      길 미끄러우니 내일도 조심히 다니세요.

      2010.12.30 00:36 신고 [ ADDR : EDIT/ DEL ]
  4. 크하.. 저는 전주에 사는데 이렇게 눈이 많이온건 42년만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등교때는 비오고 ㄱ-.. 하교때는 눈이 저를 괴롭히니.. 날씨가 원망스러울 따름입니다 .
    저수지님! 늦었지만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는지요?
    2011년에도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

    2010.12.28 22: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42년만요? 와, 대단한데요.
      버스타고 통학하시나요?
      등교 때 비왔다면
      그래도 우산은 가져가셨겠네요.
      머리에는 안맞으셨을듯,
      비록 발은 시려웠겠지만요.
      이 날 눈이 많이 쌓여서
      초등학생들이 눈 굴려가며 여기저기 눈사람 만들더라고요.
      길 미끄러운데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서 다니세요.

      2010.12.30 00:45 신고 [ ADDR : EDIT/ DEL ]
  5. 헉~ 부산에는 비쪼매 왔는데...^^

    2010.12.28 2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부산은 비가 왔군요.
      남쪽이라 따뜻한가봅니다.
      여기는 아직도 눈이 안녹고 쌓여있답니다.
      미끄러운 부분도 꽤 많고요.

      2010.12.30 00:52 신고 [ ADDR : EDIT/ DEL ]
  6. 정말...눈이 이렇게 내리다니...
    아래서 솟구치는 괴상한 눈 입니다.!
    내일도 폭설이 예상된다고 하는데...올해는 비와 눈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2010.12.28 2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오늘 아침에도 눈이
      아주 많이 쌓여있더라고요.
      정말 눈을 실컷보는 연말입니다.

      2010.12.30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7. 눈이 다 녹기는 했는데 동영상을 보니 세상에 모든 시름을 덮어줄 것 같은 기분도 드네여

    2010.12.29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신비한 눈이었어요.
      시야를 모두 가리면서
      위로 솟고 아래로 떨어지고 옆으로 휘돌고
      정말 모든 것을 덮어줄 것 같은 눈이었습니다.
      우산 써도 옷에 다 맞을까봐
      눈 좀 그치길 기다렸다 나갔어요.

      2010.12.30 12:28 신고 [ ADDR : EDIT/ DEL ]
  8. 헐 완전 블리자드인데요 ㅎㅎ

    2010.12.30 13: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 요 며칠 눈은 실컷봤네요 =ㅁ=;;
    지금도 눈이 많이 쌓여있다는;;

    2010.12.30 2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